4월 23일 뉴욕 증시, 국내 증시 흐름 분석 및 특징

뉴욕 증시 차트 흐름

 

4월 23일 뉴욕 증시 주요 지수는 다우 +0.69%(38,503P) 나스닥 +1.59%(15,696P) S&P500 +1.2%(5,070P) 일제히 상승하며, 6일 연속 하락 후 이틀 연속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.

 

왜?

1) 기술주 중심의 랠리

- 매그니피센터7 주식 일제히 상승(애플, 테슬라, 엔비디아, 메타, 넷플릭스, 알파벳, MS)

 

2) 금리 인하 기대감 살짝 살아남

- 4월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(PMI) 49.9로 하락(전월 51.9)

- 국채금리 소폭 하락

 

[속보]뉴욕증시 이틀째 상승…엔비디아·넷플릭스 3~4%대↑

 

# 채권, 외화, 기타 원자재 등 상품

1) 10년 만기 국채수익률 4.6% 2년 만기 국채수익률 4.93% 소폭 하락

- 미국 제조업 위축세

2) 달러인덱스 105.5 원달러 환율 1,373원

- 여전한 달러 강세, 원화 약세 → 원화 약세 관련주 주목

 

대형주 및 특징종목

애플 +0.59% 테슬라 +1.8% 엔비디아 +3.65% MS 1.52% 마이크론 +3.07% 메타 +2.92% 넷플릭스 +4.13% 알파벳 +1.27% GM +4.37%

 

• 테슬라 +1.85%

- 실적 발표 결과로 +1.85%(시간외 약 10% 상승)

- 매출 -9% EPS(주당 순이익) -47% → 실적이 안 좋을 것이라는 부분은 이미 주가에 반영 되어있던 상태

- 비용 절감으로 시장 기대보다 마진율 상승

- 비용 절감 차원에서 텍사스, 캘리포니아주에서 6천20명 감원

- 로보 택시 8월 8일 출시 발표, 저가 전기차 2025년 양산 발표

 

'해고 러시' 테슬라, 6월에 6천명 감원

 

• GM +4.37%

- 실적 발표 결과로 +4.37%

- 매출 +7.6% 순이익 +24.4% 전기차 사업부 하반기 이익 전환

 

GM, 테슬라 헤맬 때 잘나갔네…1분기 호실적

 

국내 증시 차트 흐름

 

4월 23일 국내 증시 코스피 -0.24%(2,623P) 코스닥 -0.04%(845P) 일제히 하락 마감했다.

 

왜?

1) 외국인 선물 매도의 영향

2) 반도체, 2차전지 약세 + 밸류업 관련주 소폭 하락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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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약 및 정리

1. 전기차 시장 좋지 않지만 GM의 전기차 사업부 하반기 이익 전환 및 T1 가이던스 산업용, 자동차용 부품 수요 침체 완화될 것이라는 언급 → 전기차, 2차전지 분위기 좋게 흘러가는 중
2. 빅테크 실적 발표는 즉각적으로 시장 반영되는 편 → 이번주는 실적 발표에 따라 시장 흘러갈듯
3. 국내 시장 파생 상품의 영향으로 움직이는 중, 불안함에 미국 시장 눈치보며 관망 심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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